[내돈내산 후기 16] 구름처럼 포근한 마이크로 플라잉 토퍼

안녕하세요 정보 수집가
은다롱 입니다 ฅʕ⌯･ิ𖧉･ิ⌯Ɂฅ

 

얼마전에 매트리스 소개를 했었는데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토퍼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플로라침구 구름처럼 포근한 마이크로 플라잉 토퍼

 

🔎 제품 살펴보기

일반 얇은 토퍼보다 더 도톰하고 푹신한 느낌으로

보조 매트리스 같은 역할을 해주는 제품입니다.

 

'오늘의 집'에서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일주일 정도 걸리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틀밖에 안 걸렸고

압축 포장해 패드용 가방에 담아 박스에 개별 포장 되어 도착했습니다.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가 있습니다.

저는 베이지 색상을 구매했는데 사진과 색상이 동일했습니다.

사이즈는 슈퍼싱글 (110X205) , 퀸 (150X205), 킹 (170X210)으로 나뉘며

제 침대에 맞게 슈퍼싱글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앞 뒤 폴리에스테르 100%이며 부드럽고 매끄러운 소재입니다.

모서리마다 고정 밴드가 있으며 높이 30~35cm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뒷면에 미끄럼방지 처리도 되어 있어 밀림 없이 맨바닥에서도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이며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어 피부가 약한 분들께 

꼼꼼한 마감처리로 단독 손세탁 & 세탁기 울코스로 세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정용 세탁기로 무리하게 세탁 시에는 제품이 손상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급적 전조기 사용은 삼가고 자연건조 해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직접 사용 후기

호텔 침대에 누우면 침대가 몸을 감싸주듯 포근한 것처럼

토퍼 하나만 깔았는데도 엄청 푹신한 느낌이 듭니다.

매트리스에 폼 추가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더라고요.

강아지가 가끔 침대를 땅 파듯이 긁어서 패드가 상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밥도 안 터지고 구멍도 안 나는 게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다른 제품들이랑 비교해 보면 가격대가 낮은 편인데도 튼튼하고 좋았습니다.

 

토퍼가 밝은 색이라 이물질이 묻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해 왔는데

염색되는 강한 색소가 있는 게 아니면 거의 지워질 것 같습니다.

이물질이 묻었을 때 바로 빨래방에 못 갈 것 같아서 물티슈로 슥슥 지워놨다가

나중에 가서 빨았는데도 얼룩 지지 않고 잘 지워지더라고요. 

푹신함은 시간이 지나면 좀 가라앉는 것 같긴 한데 한번 세탁해 주면 어느 정도 돌아옵니다.

 

사용하시는 매트리스가 위에 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이라면

저처럼 토퍼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다롱이네 정보 주머니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정보 수집가 은다롱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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