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②] 닥터방기원 나노 버블 마일드 클렌징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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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정 주머니/내돈내산

[내돈내산 후기 ②] 닥터방기원 나노 버블 마일드 클렌징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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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 수집가

은다롱 입니다 ฅʕ⌯・ิ𖧉・ิ⌯Ɂฅ

오늘은 최근에 구매한 클렌징폼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세수하는게 더 편해질 순 없을까?

저는 원래 뚜껑을 열고 닫아서 사용하는 제품을 썼어요.

짜서 쓰는 제품이었는데 거의 다 써가면 뚜껑 쪽으로 세워둬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세워두면 끝이 아니라 뚜껑 머리 부분을 꾸욱 짜줘야 하잖아요ㅠㅠ 치약처럼요.

얼굴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 뚜껑을 열고 짜고 닫고 하는 것도 번거롭고요.

 

그래서 이번에 클렌징폼을 새로 사는 김에 펌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봤어요.

 

🔵 닥터방기원 나노 버블 마일드 클렌징 폼

 

닥터방기원 나노 버블 마일드 클렌징 폼

 

제품 설명에 쫀쫀한 버블이라고 되어있어서 거품이 쫀쫀해..? 무슨 말이지 했는데

버블염색약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쭉 짜주면 포동포동한 거품이 나오잖아요.

근데 그것보다 좀 더 탱글탱글한 느낌이에요. (촉감이라 그런지 설명 방법이 좀 특이하죠 ㅋㅋ)

 

피부 타입마다 다르겠지만 피부 당김은 전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급 피부가 엄청 건조해져서 트는 편인데도 사용하고 났을 때 당김은 없더라고요.

장미 추출물,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 포트마리골드꽃 추출물, 로즈메리 추출물이 들어갔데용~

 

🔵 소소한 변화지만 확실한 편리함!

뚜껑을 열고 닫지 않아도 한 번만 쭉 짜면 되니 너무 편리해졌어요!

눈 감고도 쭈욱 짜기만 하면 끝이니깐 과정이 많이 단축되었죠?

짜서 쓰는 게 많이 번거로웠던 건 아니지만 비교적 확실히 편하긴 해요..ㅎㅎ

 

거품을 보여주기 위해 출현한 은다롱 손...

 

거품 내려고 여러 번 문지르지 않아도 되고 짜서 쓰는 타입과는 차원이 다른 거품이라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거품이 이미 완성상태여서 구석구석 바르기도 좋고 세안이 더 잘되는 느낌이더라고요.

 

구매 가격이 만원 근처였는데 생각보다 피부랑도 잘 맞고 너무 만족스러워요.

살짝만 짜서 핸드워시로 사용해도 괜찮아서 핸드워시 값도 아꼈네요 ㅋㅋ

 

근데 있잖아요... 입구는 가끔 한 번씩 닦아주세요 

갑자기 거품이 파악!!! 하고 터져서 왜 그런지 봤더니

거품이 말라서 입구 쪽에 굳어있더라고요ㅠㅠ

짜고 나서 입구 쪽에 살짝 남아있던 게 굳었나 봐요

근데 자주 굳는 건 아니어서 그냥 가끔 한 번씩 굳은 거 때 주면 되니까...

엄청 딱딱하게 굳는 거는 아니에요~

 

🔵 재주문 의사 아직까진 100%

쿠팡에서 주문한 닥터방기원 클렌징 폼

 

은다롱 완전 쿠팡 애용가네요 ㅋㅋ

보시다시피 약 한 달 전에 구매하고 지금까지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제품 후기예요.

 

아무래도 소모품이다 보니 재주문 의사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저는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고 재구매 의사 있어요.

펌핑타입 제품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다롱이네 정보 주머니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정보 수집가 은다롱이었습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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